간수치 300 이상이면 어떤 상황일까?
건강
간은 평소에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하여 크게 망가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건강검진을 하고 간수치가 300 이상으로 높게 나와서 충격을 받고 걱정인 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AST, ALT는 40iu/L 이하 GGT는 남성 11~63iu/L, 여성 8~35iu/L이 정상 범위로 알려져있습니다.
해당 간수치 중 어느 것이라도 300 이상으로 나온다면 간질환이 의심되는 높은 수치로 전문의의 상담과 더불어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정도의 수치라고 합니다.
금주, 식단과 체중 조절, 규칙적인 운동으로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