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 치는 속도 늘리는 방법
직장에서 업무를 하거나 대학교 과제를 할 때 타자가 더 빨랐다면 빠르게 끝낼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타자를 빠르게 친다면 같은 시간에 보다 많은 업무를 할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웹서핑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무작정 많이 연습을 하기보다는 몇가지 요령과 정확한 방법을 통해 연습을 한다면 효율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어서 설명하는 노하우와 주의사항을 참고하여 연습을 한다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속도를 얻게 될 것입니다.
자판 위치 기억
우선 타자를 빨리 치기 위해서는 눈으로 보고 치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기억하고 손으로만 움직여서 타이핑을 해야 합니다.
눈으로 하나 하나 위치를 찾아서 친다면 컴퓨터의 화면과 키보드로 시각을 왕복해야 하고 손가락이 키보드 자판을 가리고 있기 때문에 손이 정확한 위치에 있기 힘듭니다.
반면에 머리로 기억하고 손만 움직인다면 눈은 항상 모니터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력하고 싶은 문자를 번거로운 과정 없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바른 손가락 위치
기본적인 타자 연습 프로그램을 보면 어떤 자판을 클릭할 때 어떤 손가락을 활용해야 하는지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클릭하기 원하는 자판을 가장 가깝고 학습된 손가락이 움직여서 타이핑을 해야 손가락의 이동 거리와 시간을 줄일 수 있을 뿐더러 오타가 없이 정확히 작성하는 부분에 도움을 줍니다.
오타 줄이기
자신이 감내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로 정확하게 문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때로 문서를 작성할 때 오타가 발생하면 그것을 지우고 다시 작성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타이핑 속도가 느려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처음부터 바르게 습득
연습을 많이 하지 않고 문서를 작성하며 조금씩 암기를 통해 실력이 늘어난 경우 자판과 손가락이 정확한 위치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고 아주 빠른 속도까지 달성하기는 힘들어집니다.
보통 정확한 자세에 비해 손이 벌어져 있고 새끼손가락을 잘 활용하지 않고 특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르게 습득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방하도록 합니다.
문장을 미리 생각
무언가 가이드를 보고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보통 생각을 하며 동시에 키보드로 입력을 하게 됩니다.
손이 아무리 빠르다고 하더라도 무엇을 입력할 것인지 생각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손이 계속 놀게 되는 딜레이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고 입력을 해야 하는 논문, 기획서와 같은 문서를 작성할 때는 타이핑과 동시에 생각을 하여 바로 입력하는 것이 속도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 갖기
의자에 앉아서 책상 위에 있는 모니터를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쉽게 지치기도 하지만, 목과 허리, 손목 등에 통증과 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눈과 모니터 화면과 40cm 이상의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여야 피로감이 적고 정확한 시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고, 팔꿈치의 각도가 너무 좁다면 자세가 좋지 않다는 증거이니 90도 이상의 각도로 자판을 칠 수 있어야 합니다.
꾸준한 연습
초기에 타이핑에 익숙하지 않은 시기에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자판과 손가락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하고 이 시기에는 연습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평소에 PC로 사무를 많이 본다면 괜찮지만 자주 활용하지 않는 사람은 감을 잃을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연습을 통해 익숙함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 타이핑 게임을 활용하면 즐기면서 연습을 할 수 있고, 단기간에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학습하는 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타자 속도를 늘리려면 위 7가지 방법을 참고하여 연습을 해시기 바랍니다.